2012년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
봄을 여는 영화제처럼 노란색이 돋보인다.
지프(JIFF) 라운지를 맡은 지프 지기가 사진 촬영에 호응해준다.
우리나라 영화제 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열정적인 자원 활동가들이 전주에 모여든다.
영화제 기념품을 파는 곳
전주국제영화제가 우리나라 영화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전주 프로젝트 마켓.
짐이 무거운 타지에서 오는 관객을 위해 물품을 맡아 주는 곳이다.
물론, 누구든지 상영 시간 동안 물건을 맡길 수 있다.
상영관 중 하나인 메가박스
영화제 유료 회원인 지프 서포터즈를 위한 쉼터
서포터즈 전용 예매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.
간단한 음료도 제공하고, 벽에는 이러저러한 이벤트도 열린다.
올해에도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을까?
하루에 서너 편씩 영화를 보는 마니아들이 많기에 중간에 틈을 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.
구석구석 소품들을 신경 써서 예쁘고 편안한 곳으로 꾸며 놓은 정성이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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